서울의 중심 광화문에서 3만명의 엄청난 인원이 함께한
나이키 We run seoul 10k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 작년엔 2만명 선착순마감에 일주일정도 걸렸던거에 비해
올해는 70분만에 마감!
한국러닝대회 역사상 최대규모, 최초로 광화문에서 여의도의 도로를 전면통제하고 진행된 위런서울10k
오랜만에 뛰어서 그냥 힘들었음..
3km 달리고 지쳐갈때쯤 3.5km의 급수대만 보고 달렸고
7km 달리고 후달거릴때쯤 7.5km의 급수대때문에 달렸고
어쩌다보니 10km... 작년기록에서 10분단축!이라지만.... 이건 뛴것도 아니고 걸은것도 아닌..
역시 마무리는 party tonight~
내년에도!!!!!!!!!!!! 달리자!!!!!!!!!